안동시 용상동 새마을부녀회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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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용상동 새마을부녀회가 2024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6일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만 원을 안동시장학회에 기탁 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축제 기간 힘들게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아낌없이 기탁 해 주신 용상동 부녀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장학금은 지역인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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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용상동 새마을부녀회가 2024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6일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만 원을 안동시장학회에 기탁 했다.
올해 8월에 이어 2번째 기탁이다.
용상동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21명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 나눔과 어르신 집 청소, 김장 나누기 등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달 열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에 운영한 식당 수익금 일부로 마련했다.
김정순 회장은 "전체 회원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합심해 얻은 수익금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유용하게 쓰여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축제 기간 힘들게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아낌없이 기탁 해 주신 용상동 부녀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장학금은 지역인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권정식 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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