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비페이퍼, 코엑스 푸드위크 '제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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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포장재 전문기업 에이치비페이퍼(주)가 오는 11월 2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엑스 푸드위크(제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치비페이퍼(주)는 전시회를 통해 기존 플라스틱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종이 기반의 포장재를 소개할 계획이며, 식품포장에 안전한 수성 코팅, 수성 인쇄가 적용된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중점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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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포장재 전문기업 에이치비페이퍼(주)가 오는 11월 2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엑스 푸드위크(제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엑스 푸드위크는 국내외 식품기업 1,000개 사, 5만 명의 바이어와 소비자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종합 전시회로 국제인증을 받았다. 전시회는 프리미엄 식품관, 우수농식품관, 주류/안주페스타, 식품기술·기계·설비 등 4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국내외 식품 업계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에이치비페이퍼(주)는 전시회를 통해 기존 플라스틱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종이 기반의 포장재를 소개할 계획이며, 식품포장에 안전한 수성 코팅, 수성 인쇄가 적용된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중점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종이봉투, 종이 쇼핑백, 종이 식품용기, 종이 연포장재 등의 제품을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접착제 없이 열 접착이 가능한 식품지와 플라스틱 연포장재를 대체한 종이 연포장재를 선보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적 포장재도 선보인다.
에이치비페이퍼 관계자는 "간편식·밀키트·배달 수요의 증가로 재활용하기 어려운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 환경오염이 심화되었다"며 "재활용률을 높이고 종이 포장재의 단점을 보완한 다양한 제품들을 제안해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친환경 포장재를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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