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충남 1교시 결시율 15.12%…3년째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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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2024학년도 수능 1교시 수험생 결시율이 15.12%(2516명)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충남은 1만4063명이 응시해 1교시 기준 결시율 15.12%를 기록했다.
충남의 1교시 수능 결시율은 2021년 15.4%, 2022년 15.2%에 이어 3년 연속 전국 결시율 최고를 기록했다.
대전지역 수능수험생 결시율은 1교시 기준 1907명으로 12.72%를 보였으며, 세종은 10.2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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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지역 2024학년도 수능 1교시 수험생 결시율이 15.12%(2516명)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충남은 1만4063명이 응시해 1교시 기준 결시율 15.12%를 기록했다. 충남의 1교시 수능 결시율은 2021년 15.4%, 2022년 15.2%에 이어 3년 연속 전국 결시율 최고를 기록했다.
대전지역 수능수험생 결시율은 1교시 기준 1907명으로 12.72%를 보였으며, 세종은 10.23%를 기록했다.
서울은 9.36%, 부산 7.48%, 대구 7.95%, 인천 12.96%,광주 7.91%, 울산 8.68%, 경기 11.78%, 강원 12.33%, 충북 13.29%, 전북 10.47%, 전남 9.18%, 경북 10.10%, 경남 9.97%, 제주 9.88%를 나타냈다.
전국적으로는 올해 1교시 지원자수는 50만1321명이 지원한 가운데 44만8228명이 응시했다. 전국 1교시 기준 결시자는 5만3093으로 10.59%를 기록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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