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회聯, 내달 8일 '글로벌 코리안과 공공외교' 세미나

강성철 2023. 11. 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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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총연합회(이하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오는 12월 8일 서울 강남구 HJ비즈니스센터(HJBC)에서 '제2회 한인회 공공외교 활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한총연은 문화, 학술, 봉사,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류사회에 한인의 위상을 알리고 사회 공헌, 지위 향상과 연대 등을 제고한 사례를 모집해 발표한다.

이진영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소장이 '한인회 공공외교 활동 가이드북 내용 설명 및 활용 방법'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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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한인회 공공외교 우수 활동 사례 공유·토론
내달 8일 '한인회 공공외교 활동 세미나' 개최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세계한인회총연합회(이하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오는 12월 8일 서울 강남구 HJ비즈니스센터(HJBC)에서 '제2회 한인회 공공외교 활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코리안과 공공외교'를 주제로 각국에서 공공외교 활성화를 모색해 한인사회 위상을 높이자는 취지다.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와 함께하며 온라인 줌(Zoom)을 활용해 화상 세미나로 진행한다.

재외동포청, 재외동포 분야 학자 및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세한총연은 문화, 학술, 봉사,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류사회에 한인의 위상을 알리고 사회 공헌, 지위 향상과 연대 등을 제고한 사례를 모집해 발표한다.

이진영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소장이 '한인회 공공외교 활동 가이드북 내용 설명 및 활용 방법'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이어 김광석 미국 뉴욕한인회장, 일본 정영진 규슈한인회연합회장, 류용오 방글라데시한인회장 등이 공공외교 우수 사례를 발표한 후 토론이 이어진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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