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안전한가'…민주당 광주시당 18일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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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교육연수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206호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한가'를 주제로 호사카 유지 교수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2003년 한국으로 귀화하고 2009년 5월에 창립한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해 독도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전 세계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을 비판하고 이를 용인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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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교육연수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206호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한가'를 주제로 호사카 유지 교수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2003년 한국으로 귀화하고 2009년 5월에 창립한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해 독도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전 세계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을 비판하고 이를 용인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특강에는 이병훈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와 핵심당원 등이 참석한다.
민주당 광주시당 교육연수위는 지난 4일 '2023 슬기로운 정치아카데미'를 개강하고 12월2일까지 교육 연수를 진행한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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