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자켓 마니아들은 다 아는 그 브랜드…바바패션, ‘르몽생미셸’ 한남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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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를 지닌 프랑스 브랜드 '르몽생미셸(Le Mont Saint Michel)'이 한국 공식 런칭을 알리며 서울 한남동에 첫 플래그쉽 스토어를 열었다.
르몽생미셸 관계자는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하자마자 찾아와 색상별로 여러 장을 구매해 가는 손님들이 여럿이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
마치 프랑스 현지에 방문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한남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르몽생미셸 프랑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을 동일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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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를 지닌 프랑스 브랜드 ‘르몽생미셸(Le Mont Saint Michel)’이 한국 공식 런칭을 알리며 서울 한남동에 첫 플래그쉽 스토어를 열었다.
지난 1913년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에서 탄생한 르몽생미셸은 패스트 패션을 지양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퀄리티 높은 워크웨어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르몽생미셸의 빈티지한 엠블럼 브르타뉴 지방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몽생미셸’을 상징한다.
몰스킨 소재는 100년 넘게 동일한 프랑스의 작업장에서 제작되고 있는 상품으로, 매시즌 16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된다.
빈티지한 매력과 멋스러운 핏으로 국내에서도 이미 상당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르몽생미셸 관계자는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하자마자 찾아와 색상별로 여러 장을 구매해 가는 손님들이 여럿이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
마치 프랑스 현지에 방문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한남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르몽생미셸 프랑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을 동일하게 선보인다.
특히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은 블루 컬러를 포함하여 그 동안 만나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컬러와 종류의 워크 자켓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더해 로스팅 원두, 핸드드립백, 캡슐커피 등 카페 한정 MD 상품도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소식은 르몽생미셸의 공식 인스타그램(@lmsm_seoul)과 공식 웹사이트(www.lms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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