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의료AI 세계로 뻗는다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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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정식 비급여 적용이 막 시작된 의료AI 솔루션이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 정식 수가 코드를 발급받고 의료기관에서 정식 채택이 시작됨에 따라 국내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해외 현지 병원을 뚫을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
루닛, 제이엘케이, 뷰노, 코어라인소프트 등 주요 의료AI 기업들이 해외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동안 해외 거점을 조금씩 확보해 왔으며 내년을 본격적인 해외사업 확대 원년으로 삼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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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정식 비급여 적용이 막 시작된 의료AI 솔루션이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 정식 수가 코드를 발급받고 의료기관에서 정식 채택이 시작됨에 따라 국내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해외 현지 병원을 뚫을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
루닛, 제이엘케이, 뷰노, 코어라인소프트 등 주요 의료AI 기업들이 해외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동안 해외 거점을 조금씩 확보해 왔으며 내년을 본격적인 해외사업 확대 원년으로 삼는 분위기다.
루닛은 중동지역에서 최근 현지 병원들과 잇달아 협약을 맺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미국 FDA 승인 제품군도 3개로 확대했다. 뷰노는 최근 FDA 승인을 획득하고 현지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추가 2개 제품에 대한 승인을 획득해 시장 공략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제이엘케이는 이미 일본 등에 뇌경색 분석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미국뿐만 아니라 의료AI가 필요한 저개발국가나 동남아시아를 공략하는 전략을 세웠다. 코어라인소프트는 폐암국가검진용으로 유럽 다수 국가에 솔루션을 공급한데 이어 중동과 동남아시아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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