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투수 윌커슨과 95만 달러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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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가 지난 시즌 대체 선수로 왔던 투수 윌커슨과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롯데는 윌커슨과 계약금 15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에 인센티브 20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95만 달러에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후반기 스트레일리의 대체 선수로 롯데에 입단한 윌커슨은 13경기에서 79와 3분의 2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7승 2패에 평균자책점 2.26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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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가 지난 시즌 대체 선수로 왔던 투수 윌커슨과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롯데는 윌커슨과 계약금 15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에 인센티브 20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95만 달러에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후반기 스트레일리의 대체 선수로 롯데에 입단한 윌커슨은 13경기에서 79와 3분의 2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7승 2패에 평균자책점 2.26을 기록했습니다.
윌커슨은 "다음 시즌에도 롯데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고, 새로 부임한 김태형 감독을 도와 우승을 목표로 달려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4416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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