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경기 도중 상대 목 조른 그린, 5경기 출전 정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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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목을 졸라 퇴장당한 골든스테이트의 드레이먼드 그린이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NBA 사무국은 그린에게 5경기 출전 정지, 같은 팀 클레이 탐슨과 미네소타의 맥대니얼스와 고베어에게 벌금 2만 5천 달러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5일 골든스테이트와 미네소타의 경기 1쿼터 초반 탐슨과 맥대니얼스 사이에 시비가 붙었고,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그린이 고베어의 목을 졸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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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목을 졸라 퇴장당한 골든스테이트의 드레이먼드 그린이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NBA 사무국은 그린에게 5경기 출전 정지, 같은 팀 클레이 탐슨과 미네소타의 맥대니얼스와 고베어에게 벌금 2만 5천 달러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5일 골든스테이트와 미네소타의 경기 1쿼터 초반 탐슨과 맥대니얼스 사이에 시비가 붙었고,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그린이 고베어의 목을 졸랐습니다.
그린은 리그 사무국으로부터 개인 통산 5번째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지난 시즌인 3월과 4월에도 1경기 출전 정지를 받아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출전 정지를 당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44161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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