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상적 적시타!' 한국, APBC 첫 경기 호주전 승…WBC 설욕

이형주 기자 2023. 11. 16.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야구대표팀이 혈투 끝에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예선 첫 번째 경기 호주전에서 10회말까지 가는 연장 승부 끝에 3-2로 승리했다.

노시환(한화)는 10회말 연장전 승부치기 무사 1, 2루에서 결승타를 때려냈다.

한국은 오는 17일 오후 7시 대회 2차전 일본과의 경기를 치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시환.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한국 야구대표팀이 혈투 끝에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예선 첫 번째 경기 호주전에서 10회말까지 가는 연장 승부 끝에 3-2로 승리했다.

문동주(한화)는 5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4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노시환(한화)는 10회말 연장전 승부치기 무사 1, 2루에서 결승타를 때려냈다.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호주에 7-8로 패했던 한국은 설욕에도 성공하게 됐다.

한국은 오는 17일 오후 7시 대회 2차전 일본과의 경기를 치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