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넷스트림, 모바일 방치형 게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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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우수 보육기업인 아트테크 스타트업 넷스트림은 모바일 게임인 '챗알피지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넥스트림 관계자는 "챗알피지 플러스는 X세대의 향수, MZ 세대의 트랜드인 뉴트로 감성, 쉽고 빠른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안성맞춤인 방치형 RPG 장르를 결합한 모바일 게임"이라며 "채팅 전투 방식, 다양한 스킬 활용, 취향에 맞는 장비 장착,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퀘스트 등 화려한 그래픽이나 복잡한 시스템 등에 지친 방치형 RPG 유저들이 타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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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우수 보육기업인 아트테크 스타트업 넷스트림은 모바일 게임인 '챗알피지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넥스트림 관계자는 "챗알피지 플러스는 X세대의 향수, MZ 세대의 트랜드인 뉴트로 감성, 쉽고 빠른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안성맞춤인 방치형 RPG 장르를 결합한 모바일 게임"이라며 "채팅 전투 방식, 다양한 스킬 활용, 취향에 맞는 장비 장착,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퀘스트 등 화려한 그래픽이나 복잡한 시스템 등에 지친 방치형 RPG 유저들이 타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출시 이후 10일간 의미 있는 지표를 확보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인기게임-롤플레잉–NEW' 카테고리에서 10위~20위권을, '최고매출–롤플레잉–NEW' 카테고리에서도 20위~30위권을 각각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화려한 그래픽으로 무장한 경쟁작과 달리 심플한 그래픽과 시스템을 채택했다"며 "단조로움에 기반한 절제된 건결성과 RPG 본연의 가치에 집중하면서 이를 즐기는 유저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현재 D7까지의 확보된 지표를 분석해 마케팅 방향을 설정하고 콘텐츠 제작을 지속해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방치형 RPG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상현태 넥스트림 대표는 "챗알피지 플러스 외 내부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모바일 게임 2종을 추가로 개발하고 있다"며 "추진 중인 모바일 게임 라인업이 회사의 중요한 캐시 카우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넷스트림은 오벤터스(O!VentUs)가 발굴했다. 오벤터스는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CJ 각 계열사와의 사업 협력·투자 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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