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관광공사, 여가친화경영 우수기관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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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020년 여가친화경영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재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함께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삶·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여가친화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여가친화 인증사는 향후 3년간 여가친화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정부인증제도 우대 및 가산점 부여 등의 특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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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020년 여가친화경영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재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함께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삶·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여가친화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여가친화 인증사는 향후 3년간 여가친화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정부인증제도 우대 및 가산점 부여 등의 특전을 받는다.
최승원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은 "여가친화 환경 조성은 근로자 개인 삶의 질을 높일 뿐 아니라 업무 효율 증대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공사의 조직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의 ‘여가 있는 삶’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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