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2일 ‘대전 미래교육 박람회’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12월 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호텔ICC에서 '2023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대전미래교육박람회는 대전교육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교육 변화와 미래교육을 공감·상상하는 통합박람회로 테마별 성과를 공유·토론·소통하고 다채로운 체험과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12월 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호텔ICC에서 '2023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대전미래교육박람회는 대전교육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교육 변화와 미래교육을 공감·상상하는 통합박람회로 테마별 성과를 공유·토론·소통하고 다채로운 체험과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2023 대전미래교육박람회'는 '모두를 위한 미래교육,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주제로 개막식, 학술마당, 체험마당, 홍보마당,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전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 소통하면서 대전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박람회누리집을 누구나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안전관리 및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박람회 기간 안전요원과 보건인력을 배치해 추진할 계획이다.
22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식전 예술공연과 교육감 TED 강연,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개최되며 현장 참가자들과 온라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강민성 바리톤과 김도연 소프라노의 성악공연을 시작으로 설동호 대전교육감의 '모든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대전교육'을 주제로 한 TED 강연,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예술로 행복한 학생, 예술이 살아있는 대전학교예술교육'을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 토론하며 대전교육의 열린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학술마당은 교육의 변화와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와 포럼, 발표회, 학술제 등 36개의 대전교육 정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 운영된다.
대면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일정과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험마당에는 창의, 창업, 예절, 안전 등 7종 53개 체험부스를 마련했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예술체험과 또래 코칭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尹-김건희 공천 개입, 두 곳 만은 아닐 것"
- 대신증권, 사옥 매각 대신 리츠편입…리츠 영업인가 신청
- "중기·소상공인 운영자금 지원"…서울신보, 기업은행과 625억원 규모 협약 체결
- 중소형 증권사 실적 희비…교보·다올·현대차 웃고 BNK·SK·iM 울상
- [지스타 2024] 엠바크 스튜디오 "아크 레이더스, 근본적인 매혹적 세계 구축"
- 447명에게 물었다 '어떤 AI를 원하나?'...퀄컴 "AI 에이전트 시대 온다" (종합)
- [지스타 2024] 박정식 대표 "드래곤 소드, 오픈월드에서 구현한 액션의 재미"
- "숨통 트였다"…영세업체는 배달 상생안 '환영'
- 이재명, 예상 밖 중형…법원 "죄책·범정 상당히 무겁다"
- 오세훈 "이재명 1심 선고 '다행'…존재 자체가 대한민국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