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경산정평DT점’ 오픈…"고객 접점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맥도날드는 경상북도 경산시 최초 매장인 '경산정평DT점'을 오는 17일 신규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올해 인천청라DT점, 여주DT점 등을 연데 이어 이번에 경산정평DT점도 오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매장 500개로 확대할 계획"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맥도날드는 경상북도 경산시 최초 매장인 ‘경산정평DT점’을 오는 17일 신규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2대의 차량이 동시에 드라이브 스루(D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탠덤 드라이브 스루(Tandem DT)’를 도입했다. 또 주문 후 메뉴 준비 시까지 잠시 차량을 대기하는 대기차량공간을 마련해 해당 위치에서 매장 직원에게 메뉴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경산시에 첫발을 내딛기까지 많은 분들의 애정과 지지를 받은 만큼, 매장을 이용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기분 좋은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며 “2030년까지 전국에 매장을 500개로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보다 차원 높은 서비스를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올해 인천청라DT점, 여주DT점 등을 연데 이어 이번에 경산정평DT점도 오픈했다. 연내 2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며 매장 확대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든 "시진핑은 독재자"…中 증시 돌연 폭락
- 버스 옆 고교생에 슬금슬금…승객 신고에 50대 男 체포
- “한국 여자 다 강간할 거야”…백화점 전광판에 범죄 예고글
- '학폭 안된다'고 계약했어도..."서예지 0원, 소속사는 2억"
- "한동훈 부인 진은정, 예상한 듯"...韓 일축에도 이준석 또
- 여자친구 목 졸라 살해한 전 해양경찰관…무기징역 구형
- 불에 탄 차량과 함께 시신 발견…경찰 수사
- 실종 72일 만에 발견된 등산객 시신…반려견이 곁 지켰다
- “내가 죄인” 만취해 제 발로 자수한 수배범, 술 깨자 한 말은
- 尹, '유남석 후임' 새 헌법재판관에 정형식 대전고등법원장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