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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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아침고요수목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 관광자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다채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 마련을 위해 올해 문체부가 개발한 상표로,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야간 관광 테마페이지에 게시되는 등 다양한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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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아침고요수목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 관광자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다채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 마련을 위해 올해 문체부가 개발한 상표로,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야간 관광 테마페이지에 게시되는 등 다양한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국의 미를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킨 아침고요수목원은 총 33만㎡ 규모로, 아침광장과 하늘길, 분재·하경·한국정원 등 20여개의 주제를 가진 야외정원에 50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오색별빛정원전을 시작으로 겨울철 빛 축제를 시작해 인기 지역축제로 자리를 잡은 상태로, 가평군이 운영하는 관광지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손쉽게 방문이 가능하다.
가평군 관계자는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광 기반 조성과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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