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지역채널 예능 제철누나 시즌2 16일 첫방

박수형 기자 2023. 11. 16.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오리지널 예능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 누나 시즌2'를 16일 저녁 5시에 지역채널 25번에서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주제철 LG헬로비전 제작팀장은 "제철누나는 평소 지인을 초대해 음식 대접을 좋아하는 가수 장윤정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프로그램"이라며, "장윤정은 매번 생물 그대로 공수되는 제철 재료를 손질부터 요리까지 다 해내는 수준급 실력을 선보이며, 시즌 1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즌 2에서도 다양한 겨울 제철 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오리지널 예능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 누나 시즌2’를 16일 저녁 5시에 지역채널 25번에서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K-STAR(케이스타)와 함께 제작한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제철누나’는 가수 장윤정이 신선한 제철 먹거리로 직접 요리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요리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두 달 간 방영된 시즌1은 웰메이드 프로그램으로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LG헬로비전 유튜브 채널에서 9천160만 회가 넘는 영상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됐다. 특히, 100만 조회수 이상 영상은 13개를 기록했다.

주제철 LG헬로비전 제작팀장은 “제철누나는 평소 지인을 초대해 음식 대접을 좋아하는 가수 장윤정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프로그램”이라며, “장윤정은 매번 생물 그대로 공수되는 제철 재료를 손질부터 요리까지 다 해내는 수준급 실력을 선보이며, 시즌 1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즌 2에서도 다양한 겨울 제철 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