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금강수계기금사업 우수기관 뽑혀

박병기 2023. 11. 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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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금강유역환경청 주관 '2022년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억원 이상 수계기금이 지원된 대전과 충남북, 전북의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군은 지난해 수계기금으로 양강·양산·심천면 27개 마을에서 수질보전과 주민복지사업을 병행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와 운영, 수질보전, 오염총량관리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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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은 금강유역환경청 주관 '2022년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영동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억원 이상 수계기금이 지원된 대전과 충남북, 전북의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군은 지난해 수계기금으로 양강·양산·심천면 27개 마을에서 수질보전과 주민복지사업을 병행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와 운영, 수질보전, 오염총량관리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에서 2위는 전북 진안군, 3위는 옥천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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