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어느덧 데뷔 1년, 팀 협력 정신 성장한 거 같아”

&TEAM, 지난해 12월 데뷔

그룹 &TEAM(앤팀)이 데뷔 1주년을 눈앞에 둔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의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그룹 &TEAM(앤팀)이 데뷔 1주년을 눈앞에 둔 소감을 밝혔다. 사진 =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앤팀은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의 첫 글로벌 그룹으로, 지난해 12월 데뷔했다.

후마는 “앤팀은 오디션을 통해 결성된 팀이어서 팀워크나 서로를 존경하는 부분은 데뷔 때부터 저희의 장점이었다. 1년을 함께 보내며 하나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때 팀의 협력 정신은 1년 전보다 성장을 한 거 같다”고 밝혔다.

하루아는 “개인적으로는 다들 스스로 강점을 찾았다고 본다. 자신의 강점을 찾거나, 스타일을 찾아간다거나 본인만의 매력을 찾아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키는 “데뷔할 당시에는 눈앞에 닥친 일들을 소화하는 데 급급했다. 지금은 작품을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레코딩을 할 때 디테일한 부분 등을 바꿔본다든지 할 수 있게 됐다”고 답했다.

한편 앤팀의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는 지금 이 순간, 세계를 향한 출발선에 선 &TEAM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에 이어 ‘First Howling’ 시리즈를 집대성한 작품이다. 지난 15일 발매됐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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