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후마 “우리의 목표 BTS, 녹음하며 성장 실감”

이하나 2023. 11. 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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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앤팀(&TEAM)이 새 앨범에 참여한 화려한 창작진을 언급했다.

11월 16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는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의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퍼스트 하울링 : 나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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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후마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앤팀(&TEAM)이 새 앨범에 참여한 화려한 창작진을 언급했다.

11월 16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는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의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퍼스트 하울링 : 나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앤팀의 첫 정규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나우’는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퍼스트 하울링 : 미)와 미니 2집 ‘퍼스트 하울링 : 위’에 이어 ‘퍼스트 하울링’ 시리즈를 집대성한 앨범으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더 큰 목소리를 낼 만반의 준비를 마친 아홉 소년의 본격적인 모험의 시작을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앨범에는 비욘세, 아델, 테일러 스위프트 등 톱 뮤지션과 호흡을 맞춘 라이언 테더와 방탄소년단(BTS)의 ‘Dynamite’(다이너마이트) 프로듀싱한 데이비드 스튜어트 등 내로라하는 뮤지션이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

마키는 “초등학생 때 원리퍼블릭의 곡을 자주 들었다. 원리퍼블릭의 보컬인 라이언 테더가 저희에게 곡을 준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기뻤다”라고 말했다.

후마는 “저희의 목표이기도 한 BTS 선배님들의 ‘다이너마이트’를 프로듀싱한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참여해줘서 영광이었다. 레코딩을 하면서 성장을 실감할 수 있었다. 그걸 스태프도 느껴주셔서 제가 애드리브에도 도전했다. 그 점에도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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