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벌써 데뷔 1주년, 단결력 더 강해졌다"

김현식 2023. 11. 16.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TEAM(앤팀)이 데뷔 1주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TEAM은 16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 첫 정규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나우'(First Howling : NOW)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데뷔 프로젝트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AUDITION - The Howling -)을 통해 탄생했다.

'퍼스트 하울링 : 나우'는 세계를 향한 출발선에 선 &TEAM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룬 앨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TEAM(앤팀)이 데뷔 1주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TEAM은 16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 첫 정규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나우’(First Howling : NOW)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국내 취재진에게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쇼케이스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후마는 1주년 관련 얘기가 나오자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느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디션을 거친 팀이라 팀워크와 서로를 존경하는 부분이 원래 팀의 강점이었는데 1년간 활동하면서 하나의 퍼포먼스를 만드는 단결력이 더 강해졌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하루아는 “각자의 강점과 스타일, 그리고 매력을 찾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돌아봤다. 마키는 “데뷔 초엔 눈앞에 닥친 일을 하나하나 소화하기 급급했는데 이젠 작품을 내 것으로 소화해낼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고 말을 보탰다. 이어 “녹음할 때 디테일한 부분을 스스로 바꿔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TEAM은 하이브가 일본 법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을 통해 제작해 지난해 11월 론칭한 팀이다. 데뷔 프로젝트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AUDITION - The Howling -)을 통해 탄생했다. 팀에는 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 등 9명의 멤버가 속해 있다. 멤버 중 7명이 일본인이고 의주와 니콜라스는 각각 한국과 대만 출신이다.

‘퍼스트 하울링 : 나우’는 세계를 향한 출발선에 선 &TEAM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룬 앨범이다. 신곡들과 기존 미니앨범에 담았던 곡들을 한 데 엮어 18개의 트랙으로 구성했다. 타이틀곡은 파워풀한 록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인 ‘워 크라이’(War Cry)다. 한국어 버전이 존재하는 트랙은 ‘워 크라이’를 포함해 4개 트랙이다. 피지컬 음반과 전곡 음원은 전날 발매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