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게임잼 수상작 '최애의 동부창고', 충청권 인디게임계 산업 가능성 보여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게임잼 수상작 '최애의 동부창고'가 충청권 전체 인디게임계 산업을 사로잡았다.
16일 청주시청에 따르면 '최애의 동부창고'는 '2023 충청권 게임 인디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 2관왕을 차지하면서 공모전 최대 수혜주로 급부상했다.
특히 '최애의 동부창고'의 경우, 최우수상과 인기상 2관왕을 차지하면서 충북 인디게임계 산업을 평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우수·우수·장려·인기상 '독식'
[청주] 충북 게임잼 수상작 '최애의 동부창고'가 충청권 전체 인디게임계 산업을 사로잡았다.
16일 청주시청에 따르면 '최애의 동부창고'는 '2023 충청권 게임 인디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 2관왕을 차지하면서 공모전 최대 수혜주로 급부상했다.
공모전은 충청권 내 독창적인 게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부와 대학부 2개 부문으로 지난달 31일까지 공모한 결과, 대학 내 게임전공학과가 부재한 충북에선 일반부 분야로 6건이 출전했다. 이 가운데 무려 4건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까지 고루 휩쓸었다.
특히 '최애의 동부창고'의 경우, 최우수상과 인기상 2관왕을 차지하면서 충북 인디게임계 산업을 평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당 게임은 청주의 동부창고를 무대로 재미있는 축제를 기획하며 문화콘텐츠 제작자로 성장해 가는 캐주얼 미니게임이다.
게임은 게임센터 홈페이지 '충북 게임잼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플레이해 볼 수 있다.
충북 게임산업의 가능성을 확장해가고 있는 게임센터는 "충북을 넘어 충청권 전체를 사로잡은 충북 인디게임들이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