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24일 ‘세상을 바꾸는 한마디’ 출판기념회···“경기 의정부을 출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이 오는 24일 자신이 쓴 책 '세상을 바꾸는 한마디'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MBN 앵커 출신인 정 대변인은 내년 22대 총선에서 경기 의정부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정 대변인은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 위치한 신한대 의정부캠퍼스에서 출판기념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 대변인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의정부을 출마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재직 시절 인턴 기자들과 나눈 대화 바탕 후배 세대에 전하는 메시지 담겨
“출판기념회 계기로 의정부을 출마 본격화”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이 오는 24일 자신이 쓴 책 ‘세상을 바꾸는 한마디’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MBN 앵커 출신인 정 대변인은 내년 22대 총선에서 경기 의정부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정 대변인은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 위치한 신한대 의정부캠퍼스에서 출판기념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출간된 ‘세상을 바꾸는 한마디’ 는 정 대변인이 MBN 디지털부장으로 일하며 언론인을 꿈꾸는 인턴 기자들과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후배 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정 대변인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줬던 명언, 문구들을 중심으로 한 개인의 마음가짐과 태도, 실천이 개인과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홍문표(4선·충남 홍성군예산군) 의원, 경기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석준(재선·경기 이천시)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정책연구원인 여의도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원(재선·경기 동두천시연천군) 의원 등 당 소속 현역 의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정 대변인의 멘토로 꼽히는 안대희 전 대법관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등이 축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백영현 포천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 인근 지역 지방자치단체장들도 현장을 찾는다.
한편 정 대변인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의정부을 출마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정부고를 졸업한 정 대변인은 미 2사단 본부중대가 있던 CRC에서 카투사로 군 복무를 마쳤다.
현재 의정부갑과 을은 각각 민주당 오영환, 김민철 의원이 현역으로 있다. 정 대변인은 "의정부는 경기 북부의 정치 1번지였음에도 아직 완전한 정치교체를 이루지 못했다"며 "‘잘 사는 의정부’, ‘힘 있는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지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아내 진은정 변호사 첫 공개 활동…“국무위원 가족 모두 해오던 봉사”
- 서울대 MZ 신조어? 풍자? ‘명석열’ ‘한동훈남’ ‘힘리티’
- “7개 감사합니다”… 성인방송 공무원 추정 영상 확산
- 전재산 사기 이수영 “남편 연락두절 됐지만…”
- 염경환 “연봉 80억설 ‘가짜뉴스’…돈 많아 아내와 별거하는 거 아냐”
- 하와이서 입국 거부당하는 日 여성 급증…美서 아시아계 고급 성매매 조직 적발 여파
- “당 문제에 대통령 언급말라” … 김기현, 인요한과 정면충돌
- “한국 끝났다…G9도 헛꿈” 일본 언론 ‘피크 코리아’ 주장
- “모르는 남자가 줘서 먹었더니 환각 증세가” …일본 내에 퍼지는 ‘대마 구미’
- 한혜진 “1년 연애 후 결혼 꺼낸 남친, 거절했더니 헤어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