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탄소중립실천 위한 생활원예 교육 성료

곽상훈 기자 2023. 11. 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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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10월19일~11월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5회에 걸쳐 '탄소중립실천 생활원예(홈가드닝)' 교육을 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원예교육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공간 확대와 실내 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이다.

원예분야 전문가인 서윤경 원예치료사를 초빙해 탄소 발자국을 통한 실천교육,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사례와 제로 에너지 실천 방안, 기후위기 및 저탄소 사회 적응대책, 식물 생육관리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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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실내환경 개선 통한 삶의 질 향상
탄소중립실천 생활원예 교육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는 10월19일~11월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5회에 걸쳐 ‘탄소중립실천 생활원예(홈가드닝)’ 교육을 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원예교육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공간 확대와 실내 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이다.

원예분야 전문가인 서윤경 원예치료사를 초빙해 탄소 발자국을 통한 실천교육,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사례와 제로 에너지 실천 방안, 기후위기 및 저탄소 사회 적응대책, 식물 생육관리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탄소중립 교육과 원예실습을 융합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개인이 가정과 사회에서 손쉽게 실천에 옮길 수 있는 행동방안을 제시해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식물을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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