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생활안전, 19분 의류관리기 '필슨 클로젯'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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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생활안전의 생활안전 브랜드 필슨(FILTSON)이 19분 의류관리기이자 미니 스타일러 건조기 '필슨 클로젯'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필슨 클로젯'은 19분만에 외출 준비를 완성할 수 있는 의류관리기로, 바쁜 아침 시간 19분 쾌속코스로 빠르게 준비를 완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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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생활안전의 생활안전 브랜드 필슨(FILTSON)이 19분 의류관리기이자 미니 스타일러 건조기 ‘필슨 클로젯’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필슨 클로젯’은 19분만에 외출 준비를 완성할 수 있는 의류관리기로, 바쁜 아침 시간 19분 쾌속코스로 빠르게 준비를 완료할 수 있다. 60도의 온도로 48분간 유지하는 기능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빈대 케어도 가능하다.
스마트 진동 특허 기술로 분당 140회의 진동 관리를 통해 미세먼지 제거 및 주름 완화 효과는 물론, 파워 제트 스팀 기능을 탑재해 고기 냄새 98% 감소 등 불쾌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필슨 클로젯’은 Top-down 스팀분사력을 이용해 마이크로 수분 입자를 위에서 분사 후 순환 모터를 사용해 옷감 전체에 골고루 스며들게 하기 때문에 아래에서 물을 끓여 증발시키는 방식에 비해 살균 및 탈취에 더욱 탁월하다.
UVC 살균 기능은 유해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며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은 물론 최근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일반 살균 램프가 아닌 의류관리기 맞춤 UVC-LED를 적용해 살균 및 냄새 잡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PTC 히터 건조 시스템으로 보다 섬세한 의류 관리가 가능하다. PTC 소자를 이용한 히터로 공기 중 산소와 반응하지 않아 수명이 길고 산화가스와 같은 오염원도 발생하지 않으며 소비 전력도 낮아 다른 히터에 비해 효율적인 열 전달이 가능하다. 실제로 의류보존력 시험성적서에서 ‘필슨 클로젯’ 작동 후 의류 변색 및 퇴색, 필링 등에 있어서 외관, 육안상 변화 없음을 인증 받았다.
정음 모드 설정 시에는 LED 밝기가 50% 감소해 눈부심을 최소화하고, 진동 소음을 최소화해 측정 방식에 따라 상이할 수 있지만 전자레인지보다도 조용한 29데시벨로 밤에도 층간 소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휴대용 폴더 방식으로 어디에나 설치하고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슨 관계자는 “최근 빈대 및 독감의 유행으로 개인 의류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필슨 클로젯’에 대한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며 “클로젯은 보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은 물론 뛰어난 의류 관리 기능으로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생활을 가능하게 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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