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후 일탈 막는다'…경남교육청, 학생 안전 특별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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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이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학생의 안전을 위해 '수능 이후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하고 학생 생활지도를 강화한다.
학생 안전 특별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방학 전 집중 운영된다.
배경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수험생들이 수능 이후에도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면서 건전하고 안전하게 성장해 가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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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이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학생의 안전을 위해 '수능 이후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하고 학생 생활지도를 강화한다.
학생 안전 특별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방학 전 집중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별로 관계 기관과 연계해 학생들이 음주나 흡연, 성폭력, 미성년자 렌터카 무면허 운전 등 일탈 또는 범죄 행위를 하지 않도록 예방 교육과 생활지도를 한다.
배경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수험생들이 수능 이후에도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면서 건전하고 안전하게 성장해 가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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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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