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사업 마무리…풋살장 등 추가

윤원진 기자 2023. 11. 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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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생활체육공원은 52억원을 들여 그라운드골프장, 풋살장, 족구장을 추가 조성하고 주차장과 본부석도 갖췄다.

2011년 건립된 삼성생활체육공원은 시설 노후화와 공간활용의 비효율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수영장이 있는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와 축구장 3면을 가진 음성생활체육공원도 다음달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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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골프장, 족구장도
16일 충북 음성군은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삼성생활체육공원 전경.(음성군 제공)2023.11.16/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생활체육공원은 52억원을 들여 그라운드골프장, 풋살장, 족구장을 추가 조성하고 주차장과 본부석도 갖췄다.

2011년 건립된 삼성생활체육공원은 시설 노후화와 공간활용의 비효율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시설개선으로 삼성면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건강증진이 기대된다.

조병옥 군수는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들어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영장이 있는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와 축구장 3면을 가진 음성생활체육공원도 다음달 준공 예정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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