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논란’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2년 만에 활동 재개…‘재벌X형사’로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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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왕따 논란' 후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로 복귀한다.
1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나은은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9~10회에 출연한다.
'재벌X형사'는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로, 이나은은 극 중 연예인 역할을 맡았다.
이나은은 지난 2020년 2월 불거진 에이프릴 그룹 내 왕따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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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왕따 논란’ 후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로 복귀한다.
1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나은은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9~10회에 출연한다. '재벌X형사'는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로, 이나은은 극 중 연예인 역할을 맡았다.
이나은은 지난 2020년 2월 불거진 에이프릴 그룹 내 왕따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는 활동 당시 멤버들이 자신을 괴롭혔다고 주장했고, 이나은을 포함한 다른 멤버들은 이를 부인했다. 이에 이나은은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했다.
이나은은 당시 팬카페를 통해 "그동안의 일들을 일일이 언급하고 싶지 않았지만, 정말 그런 적이 없다고 아니라고 꼭 이 한마디는 하고 싶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해 1월팀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나은은 이후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나무액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복귀에 박차를 가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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