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가상자산 상장·폐지 지침 강화

박지현 기자 2023. 11. 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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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금융감독청(NYDFS)가 가상자상 상장 및 상장 폐지 지침을 강화했다.

1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에이드리엔 해리스 NYDFS 청장은 이날 가상자산 회사들이 NYDFS 승인을 위해 코인 상장 ·폐지 정책을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업 모델, 운영 방침, 사업 지역, 서비스 제공자 및 코인의 용도, 목적, 기능에 대한 정책도 수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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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서울경제]

미국 뉴욕 금융감독청(NYDFS)가 가상자상 상장 및 상장 폐지 지침을 강화했다.

1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에이드리엔 해리스 NYDFS 청장은 이날 가상자산 회사들이 NYDFS 승인을 위해 코인 상장 ·폐지 정책을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회사 정책이 소비자를 보호하고 시장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새 지침에 따르면 기업은 토큰 상장 취소를 미리 공지하고 투자자들에게도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 구체적인 사업 모델, 운영 방침, 사업 지역, 서비스 제공자 및 코인의 용도, 목적, 기능에 대한 정책도 수립해야 한다.

해리스 청장은 “NYDFS는 혁신적이고 데이터 중심적인 접근으로 업계 발전에 발맞추겠다”고 덧붙였다.

박지현 기자 claris@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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