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벌써 데뷔 1년, 많이 성장하고 각자만의 매력 찾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앤팀(&TEAM)이 데뷔 1주년을 맞아 "정말 성장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앤팀은 16일 오후 3시부터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정규 1집 'First Howling : N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데뷔 1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앤팀(&TEAM)이 데뷔 1주년을 맞아 “정말 성장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앤팀은 16일 오후 3시부터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정규 1집 ‘First Howling : N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데뷔 1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먼저 후마는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앤팀 원래 오디션을 통해서 결성된 팀이기 때문에 팀워크나 서로를 존경하는 것은 우리의 장점이었다. 1년을 보내면서 성장하고 단결력이나 협력 정신은 1년 전보다 정말 성장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루아도 “개인적으로는 다들 자신들 스스로의 강점을 찾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기의 스타일을 찾아가거나 각자 본인만의 매력을 찾아갔다고 생각한다”라고 1년 동안의 성장에 대해서 언급했다.
또 마키는 “데뷔하자마자 그 당시에는 눈 앞에 닥친 일들을 소화하는데 급급했다. 1년이 지나고 난 지금 작품을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레코딩을 할 때 디테일한 부분을 조금 바꿔본다던지 그런 부분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5일 발매된 앤팀의 'First Howling : NOW'는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에 이어 'First Howling' 시리즈를 집대성한 작품으로, 이들의 정체성과 아홉 멤버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타이틀곡 ‘War Cry’는 파워풀한 록 사운드 기반에 묵직한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앤팀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맞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곡에 녹여냈다. /seon@osen.co.kr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