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디지털경영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

남정현 기자 2023. 11. 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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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핵심 역량에 디지털 신기술을 결합해 기존의 결제·금융서비스 경쟁력과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는데 다양한 디지털 혁신 전략을 추진한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경영혁신과 디지털 경제를 실현한 기업에게 시상되는 디지털·빅데이터 분야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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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한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제23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왼쪽)과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제공)2023.1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신한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핵심 역량에 디지털 신기술을 결합해 기존의 결제·금융서비스 경쟁력과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는데 다양한 디지털 혁신 전략을 추진한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카드는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아이폰 터치결제, 신한 페이스페이(Face Pay) 등을 선보였다. 또 디지털 조직문화를 구축해 혁신금융서비스가 국내 최다 선정(14건)되는 성과를 냈다.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경영혁신과 디지털 경제를 실현한 기업에게 시상되는 디지털·빅데이터 분야의 상이다. 신한카드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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