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억만금 영호진미' 2년 연속 경남 브랜드 쌀부문 우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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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억만금 영호진미'가 경남 우수브랜드 시상식에서 경남 브랜드 쌀 부문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지난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경남 우수브랜드 쌀과 전통 으뜸주 등 총 5개 부문의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혼입률 평가를 거쳐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이번 경남 브랜드 쌀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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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억만금 영호진미'가 경남 우수브랜드 시상식에서 경남 브랜드 쌀 부문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지난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경남 우수브랜드 쌀과 전통 으뜸주 등 총 5개 부문의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지난달 17일 서울광장 잔디마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쌀페스타’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은 억만금 영호진미는 창녕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창녕RPC)에서 생산·가공한 영호진미 품종이다. 혼입률 평가를 거쳐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이번 경남 브랜드 쌀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창녕군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맞춰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4분기 창녕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 내 위치한 육군 제5870부대 2대대와 경찰·소방 및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3년 비상대비 관련 주요업무 추진 실적 ▲내년도 통합방위 계획 보고 ▲기관별 현안 사항 및 협조사항 공유 등의 순서로 각 기관 간 원활하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자리가 이어졌다.
군은 앞으로도 통합위협의회를 주축으로 민·관·군·경·소방의 상호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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