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수능 종료 후 교외 학생생활지도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3. 11. 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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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수능 시험이 끝난 뒤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 교외 학생 생활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교외 생활지도에는 수능 주관부서를 제외한 도교육청 직원들과 10개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여해,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학생 일탈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또 도내 각 고등학교들도 자체적으로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특별 교외 학생 생활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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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수능 시험이 끝난 뒤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 교외 학생 생활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교외 생활지도에는 수능 주관부서를 제외한 도교육청 직원들과 10개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여해,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학생 일탈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또 도내 각 고등학교들도 자체적으로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특별 교외 학생 생활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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