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지팜, 한국에서 최초로 3D 유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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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렌더팜 '가라지팜'은 오는 24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공간4567에서 3D 사용자들을 초청해 '3D 유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에서 최초로 오프라인 세미나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 3D 사용자들 사이에 인기 소프트웨어인 Cinema 4D와 무료 오픈 소스로 잘 알려진 Blender에 대한 개요와 렌더팜 활용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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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렌더팜 '가라지팜'은 오는 24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공간4567에서 3D 사용자들을 초청해 '3D 유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에서 최초로 오프라인 세미나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 3D 사용자들 사이에 인기 소프트웨어인 Cinema 4D와 무료 오픈 소스로 잘 알려진 Blender에 대한 개요와 렌더팜 활용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디지털 컨텐츠 강국으로 알려진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가라지팜 유저 세미나에서는 리틱의 유준상이 Cinema 4D의 사용 개요와 렌더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며, Bravebutton으로 활동 중인 김은아가 3D를 시작하게 된 경험과 시행 착오 그리고 Blender 활용 방안 등을 발표한다.
2010년 영국에서 설립 된 클라우드 렌더팜 '가라지팜'은 국내 클라우드 렌더팜 중 가장 오랜 서비스 제공 업체로서 한국에서 클라우드 렌더팜 서비스 업체 중 1위 그리고 미국, 영국, 호주 등 국가에서는 종합 순위 상위 3위권 안에 들며 프리랜서 및 스튜디오 고객을 포함 약 3000 여명의 한국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렌더링이란 3D 소프트웨어에서 제작 된 3D 장면을 2D 화면(TV 화면, 영화 스크린, 광고판 등)을 통해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이다. 클라우드 렌더팜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3D 그래픽 및 애니메이션을 효율적으로 렌더링하는 컴퓨터 집합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가라지팜 전미영 한국 마케팅 관계자는 "한국은 가라지팜 전체 매출 중 15% 정도를 차지하는 가라지팜의 주요 마켓으로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기관 및 대학교 등에서도 3D 소프트웨어 교육 및 활용 방안을 전달할 수 있는 교육용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 관련 문의 사항은 가라지팜 한국 카카오 채널에 문의하여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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