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해리 스타일스, 머리 밀고 등장...팬들 충격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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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해리 스타일스가 삭발을 하고 등장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16일, 자신의 뷰 브랜드인 '플리징(Pleasing)'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삭발한 머리를 선보였다.
한편, 해리 스타일스의 뷰티 브랜드 '플리징(Pleasing)'은 동물 실험을 배제하고 파라벤이나 프탈레이트 성분 등을 담지 않은 비건 뷰티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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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재 기자] 가수 해리 스타일스가 삭발을 하고 등장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16일, 자신의 뷰 브랜드인 '플리징(Pleasing)'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삭발한 머리를 선보였다. 짧은 머리의 그는 캐주얼한 갈색 스웨터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게시물에는 "창립자 해리 스타일스가 런던에서 친구들과 함께 플리징 프래그런스(Pleasing Fragrance) 출시를 축하합니다. 2023년 11월"이라고 적혀 있다.
해리는 자신의 브랜드 홍보 차원에서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한 것으로 보인다.
해리는 지난주 U2의 라스베거스 콘서트에서 머리를 민 채로 등장한 모습이 포착돼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은 "머리가 없는데 이렇게 잘생길 수 있나?",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멋져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다소 과감한 스타일에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해리 스타일스의 뷰티 브랜드 '플리징(Pleasing)'은 동물 실험을 배제하고 파라벤이나 프탈레이트 성분 등을 담지 않은 비건 뷰티제품으로 알려졌다. 지속 가능한 천연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세계적인 오가닉 향수 업체인 로베르테(Robertet)와 손을 잡고 제작했다고 전해 기대를 높인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플리징, 해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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