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 만난 GM 수석부회장 "한국에서 생산량 늘릴 것"

김학재 2023. 11. 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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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기 앞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사진=뉴시스화상

【샌프란시스코(미국)=김학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을 만난 미국의 자동차 기업 제너럴 모터스(GM)의 수석부회장이 15일(현지시간) "앞으로도 한국에서의 생산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고 최상목 경제수석이 전했다.

GM 수석부회장은 "한국 정부의 과감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으로 기업 활동에 자신감이 생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최 수석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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