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서 분실한 수험표…15분 만에 수험생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경찰청은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수험생 수송을 돕는 등 9건의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께 대전의 한 버스 운전기사가 승객이 분실한 지갑에서 수험표를 발견하고는 인근 파출소에 신고했다.
수험표를 넘겨받은 경찰관은 시험장을 확인한 뒤 15분 만에 도착, 관계자에게 전달해 해당 수험생이 무사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경찰청은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수험생 수송을 돕는 등 9건의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께 대전의 한 버스 운전기사가 승객이 분실한 지갑에서 수험표를 발견하고는 인근 파출소에 신고했다.
수험표를 넘겨받은 경찰관은 시험장을 확인한 뒤 15분 만에 도착, 관계자에게 전달해 해당 수험생이 무사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외에도 시험 장소에 늦을 것 같다는 112신고 등 총 8건이 접수돼 경찰이 지원에 나섰다.
한편 이날 대전에서는 일반 시험장 35곳에서 1만3085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