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나온 호텔, JMS 소유였나? PPL 의혹 제기

박수인 2023. 11. 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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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가 JMS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호텔을 PPL 수준으로 홍보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구제역은 "얼마 전 '나혼자산다'에 방송된 키의 가을 여행 편에서 대둔산 호텔이라는 곳을 거의 유료 PPL 수준으로 홍보해줬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둔산 호텔은 JMS 기업이다. 서류상으로는 JMS와 아무런 관련이 없을 수도 있는데 여기는 JMS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호텔이 맞다. JMS에서 하는 운동회, 축제, 기타 등등 대부분 대둔산 호텔에서 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정명석이 여자들에게 몹슬 짓 한 장소가 대둔산 호텔 302호 스위트룸이다. JMS 탈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여기는 정명석 호텔이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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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나혼자산다'가 JMS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호텔을 PPL 수준으로 홍보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공개된 채널 '구제역'에는 'MBC 나혼자산다 제작진 중 JMS 신도가 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구제역은 "얼마 전 '나혼자산다'에 방송된 키의 가을 여행 편에서 대둔산 호텔이라는 곳을 거의 유료 PPL 수준으로 홍보해줬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둔산 호텔은 JMS 기업이다. 서류상으로는 JMS와 아무런 관련이 없을 수도 있는데 여기는 JMS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호텔이 맞다. JMS에서 하는 운동회, 축제, 기타 등등 대부분 대둔산 호텔에서 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정명석이 여자들에게 몹슬 짓 한 장소가 대둔산 호텔 302호 스위트룸이다. JMS 탈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여기는 정명석 호텔이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감리교이단피해예방센터 MBC에 보낸 항의문을 공개하기도. 항의문에는 '대둔산 호텔을 JMS와 깊은 관련이 있는 곳으로 많은 JMS 피해자들은 입을 모아 대둔산 호텔은 JMS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대둔산 호텔 측은 위 사실을 부정하나 현재 대둔산 호텔의 직원들 또한 대부분 JMS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302호는 정명석의 OOO이 상습적으로 이뤄진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에 많은 JMS 피해자들이 대둔산 호텔 방영을 보고 고통을 호소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와 관련 '나혼자산다'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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