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진천군수, 정부예산 확보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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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충북 진천군수가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16일 진천군에 따르면 국회 상임위별 예산 심의가 마무리되고 예결위 심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송기섭 군수는 이날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국회를 찾았다.
송 군수는 서삼석 예결위원장과 정우택 국회부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국회에 제출된 정부예산은 예결위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초 확정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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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가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16일 진천군에 따르면 국회 상임위별 예산 심의가 마무리되고 예결위 심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송기섭 군수는 이날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국회를 찾았다.
송 군수는 서삼석 예결위원장과 정우택 국회부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진천 스포츠 가치센터 조성사업(총사업비 490억원) 등 4건의 총사업비 1044억원이다.
송 군수는 “국가의 긴축재정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국비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진천군 발전에 원동력이 될 사업에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국회에 제출된 정부예산은 예결위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초 확정 예정이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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