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대구 '주한 미군' 들의 현지적응 프로그램 운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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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는 '미육군 대구기지사령부'와 지역사회 친선교류 확대와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협업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7월 대구 전입 주한미군소속 장병 및 가족, 미군무원 등의 도시철도 체험행사(매월 1・3주 토요일)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달 14일 화재예방주간 부대개방 행사, 지난 7일 '미육군 대구기지사령부'전입자 오리엔테이션등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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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교통공사는 '미육군 대구기지사령부'와 지역사회 친선교류 확대와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협업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7월 대구 전입 주한미군소속 장병 및 가족, 미군무원 등의 도시철도 체험행사(매월 1・3주 토요일)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달 14일 화재예방주간 부대개방 행사, 지난 7일 '미육군 대구기지사령부'전입자 오리엔테이션등 행사에 참여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역세권 탐방시 환영 현수막 부착 및 기념품 증정, 안내직원을 배치하여 도시철도 이용안내 및 주요 명소를 소개하는 등 현지적응 지원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문 홍보물 제작 시 '미육군 대구기지사령부'의 감수를 통해 리플릿 3000부를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
향후 양 기관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운전견학 등 도시철도 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과 안전관리 분야 벤치마킹 등 상호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양국의 우호 관계를 증진시키는 긍정적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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