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이부영, 새로운 갈등 속 강렬한 카리스마로 존재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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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이부영이 드라마의 새로운 갈등 국면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부영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오준혁)에서 태양투자산업개발 황 전무 역으로 방칠성 회장(이덕화) 곁에서 갖은 일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핵심 인물이다.
지난 10일과 11일 방송된 '7인의 탈출'에서는 황 전무(이부영)는 극중 노인으로 변장하는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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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7인의 탈출' 이부영이 드라마의 새로운 갈등 국면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부영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오준혁)에서 태양투자산업개발 황 전무 역으로 방칠성 회장(이덕화) 곁에서 갖은 일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핵심 인물이다. 조용하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캐릭터로,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거대한 사건 속에서 중요한 키를 쥔 인물로 출연하고 있다.
지난 10일과 11일 방송된 ‘7인의 탈출’에서는 황 전무(이부영)는 극중 노인으로 변장하는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금라희(황정음)와 차주란(신은경)으로부터 방 회장 돈을 지키는 과정에서 흰머리 가발과 노숙자 옷 등으로 자신의 정체를 철저히 숨겨왔다.
15회 방송에서는 노인 분장한 얼굴을 뜯어내면서 황 전무의 얼굴을 드러냈다.
매튜 리와 금라희는 방칠성(이덕화 분)의 돈을 두고 갈라설 위기에 놓였고, 반격을 시작한 민도혁의 편에 서는 자들도 생겨났다. 매튜 리에게 앙심을 품은 이들의 계획은 무엇일지, 시즌1 결말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부영은 ‘7인의 탈출’에서 진한 여운과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밀도 있는 연기력으로 묵직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주말 방송에서 강력한 임팩트를 남긴 이부영은 향후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17회에서는 악인들의 최후 발악이 그려진다. 매튜 리의 정체를 알게 된 금라희, 차주란, 고명지, 남철우는 각자의 방식으로 손아귀에서 벗어날 계획을 세운다.
‘7인의 탈출’ 제작진은 “민도혁이 매튜 리를 향해 매서운 반격을 펼친다. 그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서 다시 욕망에 불을 켠 악인들이 위기 탈출을 위해 저마다의 선택을 할 것”이라고 전하며 시즌 1의 엔딩을 더욱 궁금케 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시즌1 마지막 회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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