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된 우상' 영국 현대미술가 토비 지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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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대미술가 토비 지글러(Toby Ziegler)가 16일 서울 종로구 PKM 갤러리에서 개인전 '파괴된 우상Broken images'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작가는 이번 전시 '파괴된 우상'에서 지글러는 디지털 기술이 지닐 수 있는 특성인 비현실성(unreality)을 이용하여 고전 이미지의 회화적인 요소를 과감하게 들어내며, 고전 예술과 현대 기술을 가로지르며 오브제, 이미지, 그리고 공간의 관계성을 유연하게 탐구하는 회화 신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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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영국 현대미술가 토비 지글러(Toby Ziegler)가 16일 서울 종로구 PKM 갤러리에서 개인전 '파괴된 우상Broken images'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작가는 이번 전시 '파괴된 우상'에서 지글러는 디지털 기술이 지닐 수 있는 특성인 비현실성(unreality)을 이용하여 고전 이미지의 회화적인 요소를 과감하게 들어내며, 고전 예술과 현대 기술을 가로지르며 오브제, 이미지, 그리고 공간의 관계성을 유연하게 탐구하는 회화 신작을 선보인다. 2023.11.16.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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