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교시 결시율 13.0%…3449명 시험 안 봐[2024수능]
이루비 기자 2023. 11. 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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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6일 인천지역의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수능 1교시 국어영역 응시 지원자 2만6603명 중 3449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지난해 국어 과목 지원자는 2만6068명으로, 이 중 3186명이 1교시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날 인천 내 수능 시험장 56곳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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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2%보다 소폭 증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6일 인천지역의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수능 1교시 국어영역 응시 지원자 2만6603명 중 3449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올해 1교시 결시율은 13.0%로, 지난해(12.2%)보다 0.8%포인트 소폭 늘었다.
지난해 국어 과목 지원자는 2만6068명으로, 이 중 3186명이 1교시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날 인천 내 수능 시험장 56곳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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