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미생 시즌2 19

이수지 기자 2023. 11. 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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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업의 시작은 기술인 것 같지? 영업이야."

만화 '미생' 시즌1이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였다면 '미생' 시즌 2는 철강 유통 온라인 플랫폼을 무대로 펼쳐지는 일에 관한 이야기다.

미생 시즌2 19권(더오리진)에서는 이 일이 활주로에 올라선다.

신규 아이템은 철강 유통 온라인 플랫폼으로 철강 유통에 혁신을 일으킬 새로운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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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생 시즌2 19권 (사진=더오리진 제공) 2023.1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새로운 사업의 시작은 기술인 것 같지? 영업이야."

만화 ‘미생’ 시즌1이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였다면 ‘미생’ 시즌 2는 철강 유통 온라인 플랫폼을 무대로 펼쳐지는 일에 관한 이야기다.

미생 시즌2 19권(더오리진)에서는 이 일이 활주로에 올라선다.

장그래가 요르단 출장에서 활약하는 동안, 장백기를 비롯한 영업 3팀의 새로운 사업 아이템도 물살을 탄다. 신규 아이템은 철강 유통 온라인 플랫폼으로 철강 유통에 혁신을 일으킬 새로운 프로젝트다.

장그래는 요르단 출장에서 회사를 먹여 살릴 중고차 거래의 물꼬를 트는 데 성공한다. 온길은 법적대리인을 맡아 요르단에서 사기극을 벌인 한국 업체에 적법한 조치를 취하고, 사기 피해를 입은 요르단 현지 사장의 신뢰를 회복한다.

소기의 성과를 갖고 마무리되는 요르단 출장 중 코트라 암만무역관에서 가나에 가보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오상식 부(사)장과 장그래는 새로운 기회의 땅 가나로 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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