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수능 1교시 결시율 12.72%, 1907명…전국 평균보다 높아

허진실 기자 2023. 11. 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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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16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전 전체 수능 응시 인원은 1만5080명이다.

1교시 국어영역은 응시 인원 1만4992명 중 1907명이 응시하지 않아 12.72%의 결시율을 보였다.

이날 대전에서는 일반 시험장 35곳에서 시험이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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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제27시험지구 제16시험장인 대전 서구 한밭고등학교에서 교사와 후배들이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 2023.11.1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지역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16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전 전체 수능 응시 인원은 1만5080명이다. 1교시 국어영역은 응시 인원 1만4992명 중 1907명이 응시하지 않아 12.72%의 결시율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 10.6%보다 2.12%p 높은 수치다.

이날 대전에서는 일반 시험장 35곳에서 시험이 치러지고 있다.

병원 시험장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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