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꿈의 무대, 특별한 경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하이픈'이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 것에 "꿈 같은 무대,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자평했다.
앞서 엔하이픈은 지난해 9월, 일본 도쿄돔 공연으로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스타디움 공연장(로스앤젤레스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 첫 입성의 쾌거를 이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앞서 엔하이픈은 지난해 9월, 일본 도쿄돔 공연으로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스타디움 공연장(로스앤젤레스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 첫 입성의 쾌거를 이뤘다.
제이크는 이에 “뜻깊은 경험이었다. 특히 스타디움 공연 당시, 날씨도 좋고 에너지도 특별했다”며 회상했다.
니키 역시 “도쿄돔 단독 콘서트는 아마 모든 아티스트의 꿈같은 무대일 것”이라며 “처음에는 (도쿄돔 공연을 한다는 게) 믿기지 않았고, 7명 모두 준비하는 과정에서 엄청나게 성장했다.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의미를 되짚었다.
정원은 “전 서울에서의 콘서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오랜만에 한국에 계신 엔진 분들 만날 수 있어 재밌었고, 투어 대장정의 시작을 아주 잘 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일본 서머소닉 페스티벌에도 참여했는데 그렇게 큰 규모의 페스티벌은 처음이었다. 그런 페스티벌만의 열정적 분위기가 피부로 와닿아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스위트 베놈(Sweet Venom)’이다. 온몸에 독이 퍼지더라도 ‘너’의 곁에서 버틸 것임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 기반의 펑크(Funk), 팝(Pop) 장르의 곡이다.
이들의 새 앨범은 오는 17일 발매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엔하이픈’ 컴백소감 “6개월간 알차게...자신있게 준비”
- 김세정 “오디션 출신, 초심 깨우치려 ‘유니버스 티켓’ 합류”
- ‘나솔사계’ 6기 영철X영숙, 첫 나솔 베이비와 일상 공개
- ‘그림자 고백’ 박상남 “상의 탈의신 부담...3개월 닭가슴살만 먹어”
- ‘그림자 고백’ 홍승희 “현대 청춘물 도전해보고파”
- ‘그림자 고백’ 렌 “병약미 표현 위해 5kg 감량”
- ‘금쪽같은 내새끼’ 웃다가 울다가…감정 오가는 금쪽이 사연은?
- 진태현이 사랑꾼인 이유? “박시은과 결혼 앞두고 관계 정리…친구 없어”
- ‘사운드트랙 #2’ 금새록X노상현X손정혁, 스틸컷 공개…미묘한 삼각 관계
- ‘아빠하고 나하고’ 이승연, 가정사 첫 공개 “전 엄마가 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