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게임·일반 게임 쉽게 토너먼트 즐긴다…대전 특화 플랫폼 ‘젬피온’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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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대표 차지훈)가 운영하는 웹3 게임 플랫폼 '젬허브'는 대전(토너먼트) 특화 플랫폼인 '젬피온'을 정식 오픈했다.
차지훈 비피엠지 대표는 "'젬피온'은 웹3 게임뿐 아니라, 일반 게임에도 쉽게 적용가능한 기술로 게임 이용자의 몰입도와 참여를 활성화하는 시스템"이라며 "앞으로 게임별 리그뿐 아니라, 시즌제나 국가별 대항전 등도 도입하고, 상금 규모도 높여 게임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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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피온’은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에버스케일과 손잡고 새롭게 선보이는 시스템이다.
‘젬허브’에 온보딩된 게임 이용자들끼리 토너먼트를 즐기거나 각종 미션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대전에 특화된 ‘젬피온’은 1대1 방식의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리더보드(랭킹전) 형식 등 다양한 대전 방식을 통해 게임 이용자들끼리 경쟁을 펼칠 수가 있다.
이용자들은 무료로 참여 가능한 대전외에 유료로 상금 규모가 높은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시즌 및 연간 진행되는 게임별 리그도 다양해 이용자들의 참여 동기를 높였다.
‘젬피온’에서는 플레이 기록이 실시간 반영돼 자신의 성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몰입도 높은 대전 경험 제공한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12월16일까지 이벤트도 열린다.
‘젬허브’에서 서비스 중인 ‘넘버슛’ ‘젤리 스네이크’ ‘새찾기’ ‘푸시푸시캣’ ‘마야 크립택스’ 등 게임 리그를 개최한다.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대회를 통해 1등부터 3등까지 입상자에게 총 3500달러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상금 규모가 높은 프리미엄 리그에 참여 가능한 쿠폰을 무료 증정한다.
정식 서비스 내용을 각종 소셜미디어에 알리거나 좋아요를 누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30명에게 500달러 상당의 보상을 제공한다.
16일부터 신규로 서비스되는 게임 ‘히어로즈9 with NFT’, ‘쥬얼던전 퀘스트’, ‘팜레이드 미션’ 등도 순차적으로 젬피온을 적용시킨다는 계획이다.
차지훈 비피엠지 대표는 “‘젬피온’은 웹3 게임뿐 아니라, 일반 게임에도 쉽게 적용가능한 기술로 게임 이용자의 몰입도와 참여를 활성화하는 시스템”이라며 “앞으로 게임별 리그뿐 아니라, 시즌제나 국가별 대항전 등도 도입하고, 상금 규모도 높여 게임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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