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식당서 가스 폭발로 3명 화상

류희준 기자 2023. 11. 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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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황상동의 한 식당에서 액화석유가스(LPG) 통에서 누출된 가스 폭발로 3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스가 새는 줄 모르고 식당 관계자가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터를 켰다가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가스 폭발로 식당 관계자와 배달 기사 등 3명이 1~2도의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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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황상동의 한 식당에서 액화석유가스(LPG) 통에서 누출된 가스 폭발로 3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6일) 오전 11시 12분 식당에서 가스폭발로 식당 관계자들이 화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스가 새는 줄 모르고 식당 관계자가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터를 켰다가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가스 폭발로 식당 관계자와 배달 기사 등 3명이 1~2도의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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