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당진교육지원청, 유아교육 발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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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충남 당진)는 16일 당진교육지원청과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성대학교 유아교육과는 1996년 개설됐으며 2008년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전공심화과정까지 인가를 받았다.
서명범 신성대 행정부총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수준 높은 유아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우수한 교사양성을 위해 당진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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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신성대학교(충남 당진)는 16일 당진교육지원청과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성대학교 유아교육과는 1996년 개설됐으며 2008년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전공심화과정까지 인가를 받았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협의 △예비유아교사 현장실무능력을 위한 교육실습 협력 △교원양성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정보교류 등 유아교육 및 교원양성을 위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서명범 신성대 행정부총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수준 높은 유아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우수한 교사양성을 위해 당진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숙 당진교육장은 “신성대학교와 교육청과는 이전부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오늘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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