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1교시 결시율 10.23%…작년보다 0.87%포인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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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낮아졌다.
16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세종시 전체 수능 응시자는 4671명이다.
이는 지난해 1교시 결시율 11.10%보다 0.87%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이날 오전 8시 41분쯤 세종 아름고에서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었던 수험생 1명이 갑작스레 복통을 호소해 세종충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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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지역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낮아졌다.
16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세종시 전체 수능 응시자는 4671명이다.
1교시 국어영역은 응시 인원 4671명 중 478명이 시험에 응시하지 않아 10.23%의 결시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1교시 결시율 11.10%보다 0.87%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이날 1교시 전국 평균 결시율은 10.59%로 집계됐다.
안타깝게 시험을 보지 못한 수험생도 있었다. 이날 오전 8시 41분쯤 세종 아름고에서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었던 수험생 1명이 갑작스레 복통을 호소해 세종충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세종에서는 일반 시험장 14곳, 병원 시험장 1곳에서 수능 시험이 치러지고 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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