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니키 "日 도쿄돔 콘서트 믿기지 않았다…다음 단계로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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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 니키가 도쿄돔 콘서트의 감격을 전했다.
엔하이픈 니키는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오렌지 블러드' 쇼케이스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었던 계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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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엔하이픈 니키가 도쿄돔 콘서트의 감격을 전했다.
엔하이픈 니키는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오렌지 블러드' 쇼케이스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었던 계기"라고 밝혔다.
엔하이픈은 최근 두 번째 월드 투어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를 열고 총 9개 도시 13회 공연으로 팬들을 만났다. 특히 첫 월드 투어보다 공연 규모를 한층 키운 이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돔 투어(도쿄돔, 교세라돔 오사카)를 돌고, 스타디움 공연장(미국 로스앤젤레스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도 입성하며 더 커진 영향력을 입증했다.
일본인인 니키는 "도쿄돔 단독 콘서트는 모든 아티스트들이 꿈꾸는 무대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도쿄돔 콘서트를 한다고 들었을 때 믿기지가 않았다"라며 "도쿄돔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성장한 것 같다. 아티스트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었던 계기인 것 같아서 소중했다"라고 밝혔다.
정원은 월드 투어 '페이트'를 시작한 서울 공연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겼다. 그는 "서울에서 진행한 페이트 공연에서 팬분들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대장정을 잘 시작할 수 있었다"라며 "일본에서 열린 '서머소닉'에 참여한 것도 생각이 든다. 그렇게 큰 페스티벌은 처음이었는데 열정적인 분위기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라고 했다.
'오렌지 블러드'는 17일 오후 2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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